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글/문제점 및 논쟁 (문단 편집) === [[전산]]화가 어려움 === ||<#FFFFFF>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750px-Roadmap_to_Unicode_BMP.svg.png|width=100%]] || || [[BMP#s-3|기본 다국어 평면]]의 구조. 여기서 [[조합형|11번 칸]]과 '''[[현대 한글의 모든 글자|AC~D7번 칸]]이 전부 한글이다.''' || 한글은 모아쓰기가 원칙이므로 전산화에 불리하다. 전산 도입 초기에 특히 고생했다. 기본적인 상용 완성자도 수천 자에 달하고, 모든 경우의 수를 보면 1만 가지가 넘어가는 경우의 수 때문에 [[한자]] 못지 않게 전산화에 불리하다. 어쨌든 전산화에는 성공하였지만, 전산 도입 초기에는 이 때문에 [[풀어쓰기]] 대안이 나왔으며, 일본, 중국 또한 이때 전산화에 비슷한 고난을 겪었다. 게임에서도 한글 폰트의 바이트 수가 너무 많아 오류가 나는 경우가 있다. [[워크래프트 3: 리포지드]]의 [[깐프]]가 그 예시다. 전산화 이후에도 어쨌든 많은 글자가 배정되어야 하는 것은 변함없기 때문에 [[유니코드]]에 속한 전 세계 모든 문자들 중 한자 다음으로 배정된 글자가 많은 문자다. 한자의 불편함을 지적하면서 예시로 드는 것 중 하나가 전산 입력 시의 불편함과 유니코드에서 많은 비중을 할애해야 한다는 점 등인데, 한자 다음으로 유니코드에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것이 한글이라는 사실은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. 아무래도 키보드로 입력할 땐 이 사실을 체감하기 어렵다보니 생기는 착각. 이 때문에 과거에는 많이 쓰이는 글자 위주로 제작된 [[완성형]] 방식을 채택했지만, 완성형 체계에서는 입력할 수 없는 문자가 생긴다는 한계가 있다. 물론 유니코드 말고도 [[조합형|각 낱자를 조합하여 글자를]] 만들어 나타내는 식으로 프로그램을 짤 수도 있긴 하지만, 이래서까지 구현할 수 있는 문자래봐야 '''[[한글]], [[한자]], [[서하 문자]], [[마야 문자]], [[수식]] 겨우 다섯 종류에 불과하다.''' 이마저도 수식을 제외하면 컴퓨터를 만든 서양인들 입장에선 있는 문자인지도 생각도 못 한 개념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